봉사활동을 하며 보낸 배우 최지우의 특별한 생일이 화제입니다.
최지우가 지난 10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인천 용현동에 위치한 한 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하는데요.
팬클럽 회원 40여명과 함께 한 최지우는 이날 영·유아 100여 명을 위해 '일일 엄마'로 나섰다는 후문입니다.
최지우는 15년 전부터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보육시설을 방문해왔고, 독거노인들에게 무료급식을 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.